화성 동탄신도시 2차 아파트 6천400여 가구가 이달 분양된다.
지난달 건설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화성 동탄신도시 2차 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이달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6일부터 청약을 접수할 계획이다.
2차 아파트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리건, 남우건설, 넥서스건설, 월드HSD, 반도, 명신, 창보종합건설 등 7개 업체이며 분양가구수는 총 6천456가구다.
평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가 2천814가구, 85㎡ 초과 아파트가 3천642가구로 중대형 평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