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는 SBS CNBC '생생경제정보 톡톡'에서는 기술 설계, 디자인, 건축법 등을 담당하는 '수원 무동 건축사사무소'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수원 무동 건축사사무소에서는 건축주가 원하는 건물을 그대로 그려내고, 편의성, 완공된 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건축주가 원하는 재료, 색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건축주의 생각을 공간과 조화롭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집을 새로 짓거나 증축, 용도 변경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건축 허가이다.

설계, 검토, 유지 등을 건축주와 직접 조율하고 있으며 건축허가, 증축 등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것들을 건축사가 직접 도와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정희 대표는 "옥상에 조립식 패널로 공사한다거나 내부구조를 바꿀 때 국가에 신고하지 않으면 위반 대상이 된다. 위반사항이 있다면 원상복구 조치가 요구된다. 이러한 부분을 함께 조율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건축사의 역할이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꼼꼼한 설계,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건축주의 공감을 얻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건축주가 가장 만족하는 설계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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