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의 여파로 집의 의미가 확대되면서 집 안 공간의 모습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주방은 단순히 요리를 위한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지인들을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의 공용 공간이자 집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곳으로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요소들을 더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식탁을 선보이고 있는 레나비 테이블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잘 파악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화이트 테이블계의 신흥강자라는 수식어 답게 레나비 테이블은 ‘화이트 심포니’시리즈를 선두에 내세우면서, 최근 이태리 세라믹 식탁인 ‘아폴론(Apollon)’ 시리즈를 합리적인 금액에 출시했다.

세라믹 제품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이태리 포셀린 테이블은 이전 세라믹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내구성, 내열성, 항균성, 오염방지 등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다. 2,100도 정도의 고온, 고압 방식으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며, 수분흡수율이 0.02% 미만으로 세균 번식이 불가능하며, 오염에 강하고 냄비 받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태리 세라믹 제품은 이처럼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해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레나비 테이블은 프리미엄급의 이태리 세라믹(포셀린)을 직접 수입하여 국내 자체 공장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레나비 테이블은 이태리 세라믹(포셀린) 아폴론 테이블 및 화이트 심포니 시리즈를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주출판단지 내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블로그,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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