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워터프론트시티로 개발중인 국내 인공섬인 시화 반달섬에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을 진행한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지하2층~지상23층 1개동의 높은 층고에 전용 5.18~6.56py 소형 원룸형 타입으로 구성된 생활형 숙박시설이며 지상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 호실은 4.2m 층고로 다락설계와 발코니까지 더해져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감이 구성된다. 욕실에는 스마트 온수 시스템 및 열회수형 환기방식을 적용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 등 홈바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반달섬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개발소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업지인 반달섬을 중심으로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있다.

에버랜드의 약 6배의 크기로 조성될 예정인 국제테마파크는 연간 약 1,900만여명의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며 놀이시설, 쇼핑몰, K팝 공연장, 호텔 등으로 구성되며 약 1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반달섬에서는 신개념 해양도시가 탄생할 예정이다. 2000년 12월 해수호로 인정 받은 시화호는 시화MTV와 송산그린시티, 시화호 뱃길 등 조성으로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워터프론트시티로 개발 중이다.

또한 반달섬에 신설 예정인 마리나항은 서핑, 카누 등 럭셔리 해양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안산천 하구를 출발해 (구)방아다리로 연결되는 약 21km 시화호 뱃길을 조성, 수상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이도역에서 한양대역까지 이어지는 트램을 신규 설치해 이동수단이 다양해지며 특히 김포공항(안산~김포공항 /42km), 인천국제공항(안산~인천국제공항 43km)과 인접해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유입이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연장 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4호선,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과 연계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화 MTV에 국책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 이 일대는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주거시설까지 속속 공급되고 있다. 여기에 관광산업의 기틀이 될 개발까지 추진하면서 향후 시화MTV 반달섬은 산업기반과 더불어 해양레저관광도시의 면모까지 겸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관련 문의는 양재역 7번출구에 있는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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