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혼 입주가구,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전주가구박람회’에서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예비신부 이 모(31여) 씨는 “코로나19 여파로 1년 정도 미뤄왔던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신혼집을 예쁘게 채워줄 가구를 알아보고 있는데 튼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림을 처음 시작하는 만큼 가구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게 필요한 가구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가구매장을 찾아보고 있다. 침대, 소파, 식탁, 화장대를 비롯해 다양한 가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택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신혼가구를 비롯해 입주 가구 구매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엄선된 디자인의 가구를 한곳에서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가구매장을 선호하고 있다.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내는 게 쉽지 않고,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게 다수 의견이다.

이런 가운데 홈인테리어에 필요한 여러 입주가구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주가구박람회’에서 혼수가구 추가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가구박람회는 침대, 매트리스, 소파, 식탁 등 많은 가구들을 한곳에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컨셉-용도-품목별로 쇼룸에 전시하여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매주 60여 개 업체들의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수시로 입점하고 있으며,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들만 고집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입 매트리스 전문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입 후 철저한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양질의 가구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접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매장 관계자는 “전주가구박람회는 원스톱 디자인가구 전문매장으로 한 번의 방문으로도 필요한 모든 가구를 살펴볼 수 있다.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전남이나 해남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는 고객들이 많으며, 보다 쉽고 다양하게 원하는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신제품 가구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가구박람회는 일대일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전주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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