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트리는 조화와 인조나무를 활용하는 플랜테리어로 공간연출을 선보였다.

송트리(SONGTREE)는 현대사회의 도심 속 쉼의 공간을 만드는 조경&플랜테리어 회사이다. 

업체는 자연의 느낌을 담은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플랜테리어를 통해 삶과 공간의 밸런스를 맞추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과 관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방향성을 제안한다. 

송트리는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푸드트럭존과 베이커리, 6층 레스토랑을 송트리만의 컨셉과 느낌으로 진행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고객 중심의 동선 설계가 어우러져 공간에 걸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 외에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의 가든 테라스 구역과 월 플랜트존, 해남 카페 ‘트윈브릿지’ 등 수많은 공간을 송트리의 감각으로 연출했다. 

송트리는 B2C 고객들에게도 고퀄리티의 인조나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여름시즌을 맞아 집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선인장과 야자류, 드나세라, 드라코,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송트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기분을 낼 수 있는 야자류를 사용할 수 있다. 좋은 선인장을 구하거나 케어가 힘들 경우 고퀄리티의 조화를 활용하는 방법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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