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당진금호어울림이 녹색인증1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녹색건축인증은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목표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계획된 건축물의 전 생애(Life Cycle)를 대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증등급은 총 4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은 최우수 등급인 그린1등급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까지 무상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녹색인증 1등급인 당진금호어울림 기지시리 민간임대아파트는 입주 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84㎡A(4Bay), 84㎡B(세대분리형) / 59㎡A(4Bay)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 수변공원과 맘스테이션이 포함될 예정이다.

여기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환기창, 시스템 옷장 등 20여 가지의 풀 옵션 및 20여 가지의 기본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당진금호어울림 기지시리는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더불어 송산 산업단지를 잇는 현대제철(7km), 당진시내(4km) 당진I.C(2km) 등 아파트 단지와 송산산업단지 및 현대제철 등에 빠른 출퇴근(약10분)이 가능한 직주급접성과 당진시내 및 기지시리 동시 생활권을 누리는 광역 입지성을 갖추었다.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송산2지역 외국인 투자 활성화, 현대제철 제3고로 완공, 국내최대규모의 LNG 기지창 건설을 통한 인구유입이 10만명이 예상된다.

아파트 단지 옆으로는 기지공립유치원(30m), 송악국공립어린이집(750m), 기지초, 송악중.고교가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당진종합병원,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이 1km 내에 위치했다.

한편, 프리미엄 풀옵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이 예정된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으며 주택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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