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명동 더시그니처테라스(The Signature Terrace)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되찾은 광주 동명동에 들어서는 ‘더 시그니처 테라스’가 베일을 벗었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11층 규모 오피스텔이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 근린상업지역으로 ▲A타입 (41m2, 186세대) ▲B타입 (59m2, 25세대) ▲C타입 (70m2, 25세대) 236 구조로 구성되었다. 일부 세대에 복층 테라스 구조 공급으로 프리미엄을 더했다. 시공은 ㈜대흥종합건설에서 맡았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는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광주 동명동에서도 가장 노른자 위치에 들어선다. 도보 5분~10분 내외 거리에 푸른길분수공원, 광주중앙도서관, 동구청 등이 위치하고 있고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으로 쇼핑 상권도 활성화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 조선대 및 대학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설 호재가 있어 더블 역세권이 예정된 곳이다.

동명동은 과거 부촌 지역이었으나 노후되어 잠시 시장의 외면을 받았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작 된 광주광역시의 도시재생사업으로 ‘광주다움’을 가장 잘 드러내는 대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더 시그니처 테라스’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동리단길은 노후된 주택을 개조한 감성적인 레트로 카페들이 즐비하며 골목마다 개성 있는 식당과 카페, 동내 책방,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자리잡아 젊음의 거리로 자리 잡았다. 광주광역시의 대표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23년까지 총 170억원이 투자 된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와 광주광역시의 문화관광마을 지원 정책 콜라보로 ‘오픈뮤직라이브러리’가 들어서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LP음악감상과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동리단길을 이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 외 루프탑 커뮤니티 시설과 비즈니스 오피스 운영, 홈네트워크 및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된다.

‘더 시그니처 테라스’ S&P컨설팅의 대표 정진석은 “광주시에서 진행하는 동명동 문화마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호재로 다소 노후 되었던 골목길들과 문화 공간이 재정비 되고,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 로컬샵 활성화가 될 예정이다”라며 “오피스텔 내에도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옥상 정원, 오픈 뮤직 라이브러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분양사무실 및 사업장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시그니처 테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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