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지방 소재 00목재가 부도났다는 제보가 편집국에 접수돼 한동안 긴장상태가 지속되었는데,,,

대형제재소 부도 소식의 진위여부를 알아본 결과 '지난 8일 법원에 화의신청했다'는 내용이 전해 진것.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순간이어서 두렵기도 하고 향후 다가올 상황에 대해골몰. 그러나 이미 예측을 하고 있었으나 너무 빨리 그 상황이 도래했다는 당혹감이 한동안 지속되기도. 더욱이 머지않아 다른 대형 제재소도 무너질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난무한 가운데 어디까지 이 여파가 미칠지 초미의 관심.

이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해 '머지않아 다가올 시장 재편성 때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제 제재산업은 희망이 없어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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