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수원 인계동 팔달 10구역에서 분양을 진행중인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가 계약금 2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는 총 3,432세대의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가 주변의 팔달 8구역의 매교역푸르지오와 SK VIEW 총 3,603세대를 비롯한 팔달 6구역과 권선 6구역이 포함된 총 8,300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대로변에 입지하고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고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분당선 매교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교동사거리에 수원1호선(트램)이 역사를 준비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도 확보할 전망이다.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상가는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되며 10층에는 옥상정원도 계획되어 있다.

▲1층은 베이커리, 약국, 편의점 등 생활편의존 ▲2층은 식당, 은행, 커피숍 등 푸드/뱅크존 ▲3층은 디저트카페, 헤어샵, PC방 등 퍼니존 등을 기반한 MD로 구성해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인 인계동은 수원시 최대의 업무지구이자 행정 중심지로 남문, 역전과 함께 수원 3대 상권 중 하나인 상권이 있는 지역이다. 현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수원 팔달구에 속하면서도 권선구와 인접해 이후 신도시급 상권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대단지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는 물론 역세권 유동인구 유입까지 갖춘 수원 인계동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가 인근으로 인계초, 권선초, 세류초 등 초중고 학군이 밀집되어, 학세권 입지에서 수요가 높은 치과 및 태권도학원, 영어학원 등이 이미 계약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권선구 세류동에서 운영 중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분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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