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가구단지 스크래치 가구 전문점 가구쇼에서 스크래치관 제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스크래치 상품들은 생산 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흠집이므로 새 상품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없는 제품이다.

가구쇼 1관 1층은 국내 브랜드 단품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고 2층은 원목 시리즈 가구, 주니어 가구, 편백가구가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3층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가구와 앤티크 가구가 진열되어 있다. 2관 1층과 2층은 브랜드 아웃 가구들로 스크래치 가구와 이월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생산 공장과 협업을 맺고 있는 ‘가구쇼’는 유통 수수료 비용을 제거하고 원가에 가까운 정직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생산 원가에서 거래 수수료만 받는 시스템을 구축한 가구쇼만의 비결은 여러 차례 방송에도 소개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만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아웃 가구들과 스크래치관 제품에 적용되며 기타 다른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어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과 커튼, 블라인드, 침구 제품을 함께 구입하면 추가 2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저가의 가구를 부풀려 팔지 않고 유명 브랜드 가구를 대량으로 매입해 박리다매 판매하는 운영 방식이 고객들에게 더욱 할인을 많이 드릴 수 있는 방식이다. 매장 전시 상품은 50%가 넘는 할인율로 판매가 가능하고 제품마다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되니 품질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는 가구쇼 방식으로 가구를 장만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