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오포가구단지 모던가구 전문점 ‘가구쇼’에서 패브릭 소파 제품을 이벤트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대형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가구쇼는 본관 1층, 2층, 3층과 별관 1층, 2층으로 구성된 대형 매장이다.

가구쇼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유통 수수료 발생을 제거했다. 그리고 품질 좋은 브랜드 가구를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런 판매 전략이 유명해지며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게 됐다.

패브릭 소파는 고도의 직조방식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방수 기능이 있어 세균 번식이 어렵다. 또한, 생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원단이 쉽게 닳지 않아 가성비까지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구쇼는 스크래치 가구, 전시 가구 등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가구를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혼 가구, 화이트 가구, 원목 가구 등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진열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입주가구를 구매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매장이다. 품질과 가격, 서비스 모두 좋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패브릭 소파 이벤트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고 기간 안에 방문한 고객들만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은 추석 연휴 모두 정상 운영된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패브릭 소파를 할인가로 알뜰하게 구입하시고 다른 가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구쇼는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