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들어설 아파트·아파텔 단지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가 분양을 공고했다.

광주 첨단지구 내 최초 60평형대 아파트로서 여유로운 주거 환경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는 영산강 리버뷰와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등의 파크뷰를 동시에 갖춘 광주 아파트· 아파텔이다.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층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175타입, 177타입, 아파텔 84 타입 등이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특화된 주거 설계로아파트의 경우 600X1200 아트월 타일을 적용했다.

또 아트월 간접 조명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기에 전실은 광폭온돌마루를, 거실 및 주방은 헤링본온돌마루를 적용했다.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에 와이드화장대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각 호실 시스템 에어컨, 헤파필터가 적용된 초미세먼지 필터의 전열교환기,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CO2) 감지기, 각방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기가지니 홈네트워크 연동 시스템 등도 구축되어 있다.

여기에 13인치 월패드를 채용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홈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일괄 차단 스위치, 안면 인식 도어폰, 지문 인식형 푸시풀 도어록 등도 적용되었다.

또한 부부, 공용욕실 고급 투피스 양변기 및 리모컨 비데 등도 설치됐다. 주방에는 씽크대 세라믹판넬 상판, 독립형 아일랜드 렌지후드 및 상부 휴대폰 무선충전 겸용 콘센트를 추가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광주보훈병원, 메가박스, CGV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첨단초, 월봉초, 봉산중 등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

한편, 첨단 한국아델리움57 그리니티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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