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팔고 유재황 대표
사진=집팔고 유재황 대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집팔고가 '온라인 내 집, 내 땅 등록 시스템'의 최적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적화를 통해 매도인 및 임대인은 PC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집팔고 회원가입 후 거래방식(매매, 전세, 월세), 주소, 매물설명, 사진등록 3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내 집과 내 땅을 내놓을 수 있다. 

또한 PC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어려운 매도인 및 임대인의 경우, 집팔고 고객센터에 전화 연락하면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무엇이든 매물을 내놓을 수도 있다.

유재황 대표는 "전국의 모든 매도인 및 임대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의 최적화 및 집팔고 서비스 제공지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집팔고는 2021년 9월까지 약 37,000건의 누적매물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도 양평군과 광주시 120여개, 하남시 50여개의 공인중개회원사가 집팔고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로 서비스 제공지역을 확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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