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포레나 제주 중문 조감도
사진=한화 포레나 제주 중문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와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깝다.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를 갖췄다.

또한 주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고 셔틀도 운행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마트와 주민센터 보건지소, 국민체육센터,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해 있다.

특히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을 보유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지상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공간설계 역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2층~지상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형), 101㎡, 110㎡, 113㎡(A,B형)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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