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동작 하이팰리스 3차.

부동산 매매가 활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파트 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 아파트를 구해야 하는 수요자들이 일반 신축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집값의 지역주택조합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이 가지던 어느 정도의 불안감도 7월 주택법 개편으로 관련 법의 적용을 받게 됨으로써 해소되는 추세이다. 개편 이후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 전 반드시 시나 군구청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조합의 무산이나 탈퇴도 조합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안전 장치들이 보장되었다.

따라서 가격과 안정성이 확보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961세대로 구성될 예정인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이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은 물론 뛰어난 기본 입지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월 27일 조합원 모집 신고수리가 완료됐으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 획득으로 높은 안정성까지 보유하고 있다. 메가박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남성사계시장 등의 문화·쇼핑을 비롯한 대규모 상권과 삼일공원, 현충원, 까치산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그린 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다.

교통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수역(4·7호선), 남성역(7호선)이 인근에 있어 흔히 말하는 더블 역세권이며, 서리풀 터널을 통한 강남권으로 직통 연결되며 동작대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뛰어나 여의도, 영등포, 용산 등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그밖에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역시 눈여겨 볼만한데,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개발, 사당로 확장공사, 노량진·흑석 재정비 촉진지구 등 다수의 개발호재도 예고되어 있다.

한편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 바로 앞 삼일초등학교가 있으며 사당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그 외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의 명문대학 및 구립동작샘터도서관, 반포동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교육 관련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위치하는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는 총 96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서초역 4번 출구에 자리한 주택홍보관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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