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에서 공무원과 사업자간의 자리배치를 두고 말들이 많은데…

업계 관계자는 목재관련 세미나와 간담회가 열릴 때 대부분 앞자리에 공무원이 앉게 되는데, 사실 사업자를 앞자리에 앉혀야 된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주 국가에서 공복인 공무원은 당연히 뒷자리에 앉게 해야 한다는 의견.

그러나 중요한 국가업무를 하는 고위직의 경우 격려차원에서라도 앞에 자리를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제기돼 눈길.

이와 관련 그날 여건을 봐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실례를 범하지 않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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