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광주에서 목조건축자재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L씨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데…

사연인즉슨 L씨가 국산목재와 관련해 여주목재유통센터에 문의를 하게 됐다는 것.

그런데 L씨와 통화한 유통센터 직원이 목재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은커녕, 2×4가 뭔지 2×6가 뭔지도 몰라 대화 자체가 불가능 했다는 것.

이에 대해 L씨는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 하겠다는 사람들이 목재에 대한 기초지식조차 없다는 사실에 분노를 넘어 슬프기까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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