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광명가구단지
사진제공: 광명가구단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명가구단지가 가을맞이로 개최 중인 ‘2021년 광명가구거리 가을 대축제’가 금주까지 이어진다.

광명시 가구유통사업 협동조합 주최로 광명사거리부터 개봉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 중인 ‘2021년 광명가구거리 가을 대축제’는 지난 2일(토) 시작되어 첫 날부터 각종 가구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는데, 금주 주말인 17일(일) 막을 내릴 예정이라 일주일의 기간이 남았다.

약 30여 곳의 가구브랜드들이 총 출동해 참여한 금번 행사에서는 신혼부부 맞춤가구와 주니어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이 준비되어 활발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품목이 다양하면서도 참여 업체들의 개성이 뚜렷해 한 번 방문으로 필요한 가구를 모두 장만할 수 있는 원스탑 가구쇼핑을 구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업체들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과 함께 지역화폐도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대축제 시작 일주일이 지나면서 예상을 넘는 많은 분들이 광명가구거리를 찾아주셔서 활력이 넘친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남은 기간 동안 방문하셔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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