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페이스 G21
사진제공 : 스페이스 G2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유오피스 스페이스 G21(공동대표 박준익, 윤도경)이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우림라이온스밸리에 공유오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는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로 연결되는 건물에 있어 접근성이 높다. 

10층에 위치하며 라운지와 미팅룸, 스튜디오 모두 함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총 46인석의 규모에 프라이빗한 1~2인실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지문인식을 통한 24시간 출입, 개별 전용 도어락 설치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1인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만큼 오피스 임대에 대한 수요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며 “가산디지털단지는 다양한 기업과 사무실이 집중되어 있는 더블역세권이기에 공유오피스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한 달간 입주자들에게는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신규 입주자들을 위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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