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한신 트리플렉스’ 섹션오피스가 완공 후 선임대 후분양중이다.
섹션오피스 사업지는 약 30여년이 지나 재개발 이슈가 제기되는 공구 상가가 인접해 있다.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를 위해 최근 타당성 조사 및 실행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화를 통해 안산역과 한대앞역 사이 5.47㎞ 구간의 축구장 100개 면적에 달하는 70만3215㎡를 개발하여 주거 및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하면 오피스 이용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홍보관은 안산역 뒤편 ‘한신 트리플렉스’ 섹션오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