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의 전통 깊은 김해 한일여고는 온새미로라는 운동장 옆 쉼터 공간을 리뉴얼 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합성데크를 사용해 계단 및 휴게 공간을 파고라와 함께 다양한 라운드 디자인을 반복적으로 연출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재학생, 교내 임직원은 물론 인근 시민들에게도 개방되는 온새미로 쉼터는 총 4 구간의 파고라와 데크 계단이 다양한 원형 곡면을 따라 채워지며, 다채로운 톤의 컬러와 패턴이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합성데크는 건물 내,외부 바닥 뿐만 아니라 원형 곡선, 계단 등 여러가지 형태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 넓은 환경에 시공 할 수 있으며, 석재 및 타일 등 다른 마감재와 조화되는 컬러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울트라쉴드 데크, 사이딩, 루버, 펜스 등의 다양한 합성 목재 소재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지속성으로 건축물이나 각종 외부 경관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온새미로 쉼터가 시민들에게도 개방 되어 모두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에 뉴테크우드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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