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라움 에비뉴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 ~ 지상 2층 규모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건대입구 맛의거리’를 비롯하여 ‘로데오거리’, ‘스타시티몰’, ‘양꼬치거리’, ‘커먼그라운드’ 등 대형 상권이 인접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도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의 가치를 배가시킨다. 특히 건대입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철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2호선 삼성역, 7호선 청담역에서 지하철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해 강남 수요도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근 주거타운 입주민을 주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여기에 건국대, 세종대 등 다수의 대학교가 가까워 대학생 및 교직원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아울러, 희소가치 또한 높다.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별개로 지난 2019년 이후 상업시설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풍부한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상권 및 임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상업시설 매출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배후수요가 꼽히는 가운데, 대형 상권이 인접한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내 모처럼 공급되는 상업시설인 만큼 선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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