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진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 / 세종 조은빌리지 제공
사진 : 사진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 / 세종 조은빌리지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종 대교리 일원에서 분양중인 ‘세종 조은빌리지’가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 전원주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건설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 '2022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지난 18일 진행한 시상식에서 전국의 복합상업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전원주택 등 16개 부문에서 엄격한 평가와 경쟁을 통과한 기업들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으며 ‘세종 조은빌리지’가 전원주택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다.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는 내판리 등에서 분양한 1~2차 완판에 이어 대교리 일원에서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대지면적 23,660㎡ 규모의 분양면적 625.25m2~1,141.45 m2의 32개의 필지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해 조성된다.

아울러 단지 내에 관리사무소를 설치, 생활쓰레기장 설치구역을 별도 지정, 단지 내 도로 폭을 9~10m로 조성, 상하수도 및 오폐수 시설 지중화 등 기반시설을 완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세종행복도시의 입지와 함께 넓은 정원과 테라스 공간에 자유로운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는 대지조성사업 방식으로 들어서며 행복도시 밖의 전원주택 단지 중 최초로 도시가스를 인입한 전원주택지다”면서 “사람과 공간, 환경, 기술, 디자인을 아우르면서 축적된 건설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담은 프리미엄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 대교리 조은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 또는 홍보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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