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초지항 수산물타운 조감도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화도에 최근 고객 유치를 위한 초지항수산물타운이 분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현장은 대지면적 9682.00㎡, 건축면적 3870.84㎡, 연면적 9232.42㎡에 점포 수 239개, 지상 3층의 규모이며, 가로형 상가건축 시공을 통해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서울과 강화 사이 고속도로까지 개통 추진되고 있으며, 김포-강화 간 48번 국도 확정이 예정되어 있다.

또 김포-한강로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김포 약암로 확장 예정이며, 김포 파주 간 고속도로 역시 오는 25년 개통될 계획이다.

수산물분양타운 내부는 현대식 시설로 설계했다. 원스톱 시스템 테마형 복합상가로 바닷가카페, 외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주차공간, 바다조망으로 인한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등 주변 배후수요 또한 풍부한 곳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계획이 있거나 추가로 문의할 사항이 있는 경우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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