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세대,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세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m2 115세대, △84m2 49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합성동은 2022년 완공예정인 부전~마산 복선 전철역인 마산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다.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팔룡초등학교 등 8개의 학교가 있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했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다. 

한편,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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