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북수원 하우스토리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금일까지 이틀간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공급하는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23일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마쳤고, 24일은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1층에서 지상11층~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 분양된다. 

지난달 2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0가구 모집에 282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1 주택형으로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북수원 하우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좋은 만큼 1순위 청약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인근 단지에 비해 분양가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빠르게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계약 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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