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상가 전문 시공업체 ㈜NH건설이 경기도 용인 동백동에 지은 2층짜리 주택을 분양한다.

경량 목구조로 지어진 용인 동백동 주택은 지상 2층, 약 137.54㎡ 규모다.

적고파벽돌 바탕에 코너를 둘러싼 넓은 창에 중점을 둔 동백동 주택은 기존 PVC 창호보다 높은 단열과 기밀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식 시스템창호 살라만더 1등급을 사용했다.

특히 친환경 자재로 물과 불에 강한 수성연질폼 아이씬을 사용해 우수한 단열 효과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맹독성 가스 분출이 없고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공간을 완성했다.

넓은 창이 개방감을 주는 주방은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5등 골드 펜던트 조명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NH건설 관계자는 “거실과 주방, 침실 곳곳에 창이 있어 집안 어느 곳에서나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폭넓은 자재를 사용하는 등 건축주의 예산 안에서 원하는 집이 탄생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계와 인테리어, 시공 등 모든 부서가 보다 퀄리티 있는 주택을 만들기 위해 계약부터 완공까지 실시간 진행 상황과 소식 등을 건축주와 공유한 결과, 건축주가 과정과 마무리 모두 만족스럽다고 말해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용인 동백동 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건설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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