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조성되는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가 다가오는 1월 6일 청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일정은 오는 6일 청약오픈 및 신청 접수, 7일 당첨자발표, 7~9일 사이에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연면적 20,738.10㎡,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되며 채광과 통풍성을 확보한 3Bay,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세대는 전용면적 61.53㎡~84.52㎡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세대 다락포함 거실기준 층고 3.5m로 구성된 오피스텔 119실을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량의 청약자를 공정하고 쉽게 추첨할 수 있는 전자추첨인 유니피커를 도입했다”면서 ”공정추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유니피커'는 대량의 청약자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고, 동/호수별 당첨자와 예비당첨자를 함께 추첨할 수 있는 추첨 전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추가 DSR규제 전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 오피스텔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