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들어서는 ‘한국아델리움57 봉선 노블리티’가 오는 9일에 부적격 잔여 3세대에 대한 무순위 추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아델리움57 봉선 노블리티’는 대지면적 2,066㎡,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27세대 규모를 갖춘 주거 단지로 타입별 112A(1세대), 121A(12세대), 132A(13세대), 130A(1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옆에는 롯데슈퍼와 이마트, 예술회관 등이 구축됐으며 인근에 제석산도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봉선2로, 봉선중앙로, 제2순환로가 통과할 뿐 아니라 용산IC가 가깝다. 

‘한국아델리움57 봉선 노블리티’에는 테라스와 옥탑, 편리하게 현관문을 개방할 수 있도록 돕는 안면 인식형 도어폰, 탁 트인 공간감을 나타내는 2면 개방형 거실(일부 세대 적용), 청정환기 시스템, 스마트 라이프를 제안하는 KT기가지니 등 주거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시스템을 적용해 특화설계된다. 

‘한국아델리움57 봉선 노블리티’ 관계자는 “백운광장 일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명품 학군, 편리한 교통 등이 어우러져 편리한 인프라 생활이 가능하고 도보권으로 초등학교가 있다”며 “이번 무순위 추첨은 부적격 잔여물량 3세대가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델리움57 봉선 노블리티의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