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팩아웃 제품에 결합된 ‘M18 FUEL 팩아웃 건습식 진공 청소기’와 ‘M18 팩아웃 작업등/충전기’ 현장 활용 모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사용자 맞춤형 공구함 ‘팩아웃 시스템(PACKOUT SYSTEM)’ 라인업으로 ‘팩아웃 딥 멀티박스’와 ‘M18 FUEL 팩아웃 건습식 진공 청소기’, ‘M18 팩아웃 작업등/충전기’ 등 3종을 출시했다. 

본 라인업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실내 작업 현장에서 인부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작업 효율을 한 단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팩아웃 딥 멀티박스’는 충격에 강한 폴리머 재질을 사용해 내성구성은 높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최대 23Kg의 무게를 지지할 수 있으며 간편히 장착할 수 있는 모듈식 스토리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기가 큰 공구를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도록 내부가 깊고 넓게 디자인됐으며 IP 6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도 갖춰 물과 파편 등으로 보관 중인 공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밀워키가 출시한 ‘M18 FUEL 팩아웃 건습식 진공 청소기’는 퓨얼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하고 효율성 높은 디자인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시킨다.

이 제품은 팩아웃 시스템과 호환을 통해 이동성이 높고 제품에 호스 및 청소 관련 악세서리의 탑재도 가능해 작업자들의 현장 정리 및 작업 소요 시간을 절약시킬 수 있게 했다. 

밀워키는 청소기 사용 시에도 작업자들의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음 또한 줄였다.

M18 FUEL 팩아웃 건습식 진공 청소기는 최적화된 소음 감축 디자인을 적용해 평균 소음이 87 dB(A)에 달한다. 이는 기존 제품들의 소음 대비 최대 2배 낮은 수치다.  

‘M18 팩아웃 작업등/충전기’는 팩아웃 시스템과 결합해 이동성을 높이면서도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팩아웃시스템과 함께 혹은 분리해서도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3개의 독립적인 라이트가 180° 수직 회전 및 300° 수평 회전할 수 있다.

M18 팩아웃 작업등/충전기는 최대 31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며 9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팩아웃 시스템 3종은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느껴왔던 고충사항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작업 효율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업의 효율을 높여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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