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우드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브랜드 '올우드'는 고급 수종인 레인트리에 대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은 올우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보이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늬가 아름다운 고가의 레인트리 수종을 저가의 우드슬랩 수종인 뉴송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올우드는 우드슬랩 가구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가격의 투명성을 위해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는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다.

해외 원산지에서 직배송된 원목을 30년 가구 장인과 유학파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최소한의 가공으로 원목의 무늬와 결을 살린 다양한 우드슬랩 가구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우드는 파주 매장에 전시된 3천여 점의 우드슬랩테이블과 우드슬랩식탁 중 무늬와 결이 뛰어난 5백여 점의 상품들을 선별해 각각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드슬랩식탁 및 우드슬랩 가구에 대한 선택을 망설였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퀄러티의 우드슬랩테이블을 들여놓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