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5일 그랜드 오픈 돼 분양을 진행 중인 광주 타운하우스 ‘학동 더브이 트리니티’에서 3월 세부 분양일정을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학동 더브이 트리니티는 단지의 청약은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2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그랜드 오픈 이후 12일까지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3일부터 19일까지는 2순위 청약, 20일부터 24일까지 무순위 청약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로 예정돼 있다.

전세대 복층설계 및 옥탑테라스를 특화설계로 이뤄져 있으며 인근 제2순환도로, 학운IC, 학운교차로, 광주 1호선, 2호선(예정)이 인접해 있어 차량 소지자 및 비소지자 모두 교통편이 편리하다.

또한 지산유원지, 무등산,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등 휴양시설이 위치해 있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에코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업체 관계자는 “주방에 친환경 자재인 EO등급을 사용하는 한샘키친바흐 설치, 외관에 백화점이나 호텔에 주로 사용되는 고급자재인 라임스톤이 적용되고 열효율 1등급으로 단열 기능이 높은 이건창호, 전세대에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라며 “견고한 세라믹 타일, 독일 하드웨어 사용 인증 유리 등 고급 마감재 특화 설계로 입주자분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