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출처: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출처: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는 어느 타이밍에 내 집 마련을 해야할지 고민이 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실수요자라면 주거용 1채를 장만할 것을 권했다.

누구든지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것이다. 집값이 많이 오른 지금,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다가는 자칫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각종 주택공급대책과 규제완화정책 등을 내놓고 있지만,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전국이 9.93% 올랐으며, 수도권은 12.83%, 경기는 16.5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양주시는 18.92%로 전국의 약 2배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가 고점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일례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한 책임연구원은 “대출규제 같은 여러 요인들이 부동산 가격을 억누르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그러한 요인이 해소되었을 때 필연적으로 가격은 다시 튀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GTX 등 개발호재가 예정된 수도권 지역의 가치는 종전에 비해 올라갈 수 밖에 없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한 채를 노릴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KCC건설이 시공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인 데도 불구하고 45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며, 인근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또 타운하우스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 받은 ‘라피아노’ 브랜드로 들어서다 보니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똘똘한 한 채’로 기대가 높은 것.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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