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정선 사북에 들어서는 ‘대원칸타빌 정선’이 분양이 진행중이다.

정선 지역 최초로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인 대원칸타빌 정선은 지하 2층 ~ 지상 15층 규모에 1,190실 전 호실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하이원 레저클러스터 바로 전면에 자리하는 입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인만큼 사업지 인근에는 상업 밀집 지역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으로 사계절마다 이어지는 자연 경관과 관광 인프라를 두루 갖췄고, 또한 정선아리랑제, 자연발생경승지 35개소, 문화유적이 69개소 등 인근 관광자원도 위치해 있다.

교통의 경우 태백선 사북역과 고한사북공용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강원남로로 진입이 수월한 위치로 태백시와 제천시, 동해시 및 수도권역 이동 역시 어렵지 않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정선~평창, 정선~동해도로 확충으로 평창까지는 한 시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정선 지역에 최초 생활숙박시설로 들어서는 본 현장은 인근에 다양한 레저인프라 덕분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꾸준히 누릴 수 있고, 일년 내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레저 특구다. "고 말했다.

대원칸타빌 정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에 위치해 있고,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