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숲과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일광신도시에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일광신도시 첫 타운하우스가 29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성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일광 라파드 더 테라스’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 도시형생활주택 총 102가구로 조성되며,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되어 아파트 대비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가구가 한 라인을 사용하는 만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 여기에 시설관리와 보안은 아파트와 같이 공동으로 이뤄져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의 한 가구는 4개의 층으로 구성돼,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1층에는 개별 와이드주차장이 조성돼 2대 이상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2층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된다. 거실은 동일 면적의 아파트 대비 넓게 조성돼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이 벽체 없이 한 공간에 이어진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를 도입해 가족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케 했다.

2층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야외카페 등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테라스 공간 활용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층은 부부침실과 작은 방 2개로 구성된다. 부부침실에는 드레스룸과 부부욕실이 별도로 마련되며, 작은 방 2개는 자녀들의 방 또는 서재, 게임방 등 각종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팬트리와 붙박이장도 별도로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4층에는 다락과 프라이빗 루프탑이 마련된다. 다락방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부피가 큰 물품들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루프탑 공간은 2층에 마련된 테라스보다도 더 넓게 조성되는 만큼 텐트를 설치하고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마치 캠핑장처럼 활용 가능해 수요자들의 주거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는 테라스, 루프탑, 개별 주차공간 등이 마련돼 높은 공간활용도를 갖춘 단독주택의 장점과 보안, 시설관리 등 아파트의 장점을 전부 동시에 갖춘 일광신도시 내 첫 타운하우스로 수요자분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단지는 숲과 바다를 모두 품은 일광신도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일광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뒤로는 일광산이 위치하며, 앞으로는 일광해수욕장이 펼쳐져 모두가 꿈꾸는 힐링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단지는 일광신도시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과 인접한 기장 교리 원도심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케아, 롯데아울렛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일광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성 라파드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29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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