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루독 펜션 내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태안군 인근 애견 동반 펜션 풀빌라 ‘블루독’이 5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펜션은 300평 규모의 개인 애견 운동장이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 온수 수영장 스파로 함께 수영도 즐길 수 있으며 40평형, 60평형의 독채 객실과 주위에는 노송들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함까지 갖춘 애견 풀빌라이다.

또한 반려견을 위한 드라이룸, 배변패드와 기저귀 등을 제공해 반려인의 짐과 걱정을 덜어준다. 더불어 객실별 바비큐 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충남 태안군에 위치해 다양한 관광지 방문 및 갯벌체험, 해루질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블루독 관계자는 “반려견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견 카페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블루독 펜션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미뤘던 여행과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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