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비바스 고매
사진= 더 비바스 고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단독주택단지 ‘더 비바스 고매’가 현재 분양 진행 중이다.

용인 고매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 비바스 고매는 사업면적 5만9265㎡에 1차 63가구, 2차 83가구 총 146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타운하우스다.

각 가구는 지상 2~3층 규모로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당까지 확장되는 공간을 비롯해 루프탑, 테라스 등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이뿐만 아니라 단열, 기밀, 고성능 창호, 자연 채광 설계 등으로 이뤄진 패시브하우스 건축공법이 적용돼 냉난방비가 적게 나온다.

골드CC와 코리아CC 진입로를 통해 들어오는 단지인 더 비바스 고매는 골프장에 조성된 숲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더 비바스 고매가 들어서는 용인 고매동은 서울과 인접성이 높고 생활 인프라까지 탄탄하다”면서 “현재 분양가격은 토지, 건축비, 기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11억 초반부터 17억대로, 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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