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최근 철근, 시멘트 등 건축자재값이 줄인상하고 인건비 등이 크게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분양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분양을 받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올해 건설업계는 치솟는 공사비로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 최근까지 이어져온 코로나19로 국제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아파트 건축에 필요한 철근, 콘크리트 등의 수급이 어려워지자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건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셧다운에 돌입하는 공사현장도 늘고 있다.

실제 2021년 4분기 건설자재값이 2020년 4분기와 비교(출처: 한국은행 보고서)해 약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건설자재 중 급등한 품목수도 2020년 말 약 9%에서 올해 초 약 63%로 크게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최근 건설자재값은 물론 지가, 인건비 등이 함께 오르면서 신규 분양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자재값이 상승하면 그만큼 사업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분양 일정을 미루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며 “이후에 생길 수 있는 혼란에 대비해 기분양단지들로 시선을 돌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에도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며,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과 지역 내 소래산과 오난산 등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갖춘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계약 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입주 전까지 자금 부담이 적은 것이 메리트다. 또한 이 단지는 전매가 가능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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