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우드’에서 파주에 2,000여 평의 우드슬랩 전문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 본사 쇼룸에서는 현지에서 직수입한 우드슬랩 원목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우드슬랩 제품을 전시중이다. 특히 올우드에서는 국내 건조장 및 공장을 보유하여 모든 가구를 국내에서 제작, 생산하고 있다. 

현재 올우드에서는 건조장을 통해 갈라짐 현상을 방지하고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에 맞는 우드슬랩 가구를 다양하게 제조, 판매하고 있다. 자체적인 마감방식과 도료배합을 이용해 도막 강도를 높였고, 함수율 10% 미만 제품을 이용하여 퀄리티를 높였다.

매장 내에는 식탁, 테이블 등 다양한 우드슬랩 가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제품 가격은 물론 원목 정보가 공개되어 비교 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격 정찰제를 책정하여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구 구매 시 전문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원목가구를 설치하며, 구매 후 A/S 신청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로 A/S를 지원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이용해 사진공유, 원거리 상담 등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30년 장인과 유학파 디자이너가 함께 우드슬랩 가구를 제작하며, 원목을 산지에서 직수입한 후 자체 제작하여 퀄리티가 보장되고 가격 부담이 적다.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도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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