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동위기업㈜ 브랜드 디앤메종과 공식대리점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시장 활동에 나선다.

거대마루는 업력 15년차의 잔뼈 굵은 실력을 자랑하는 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트리니티’ 원목마루 시리즈 공식수입원이자 동화자연마루·노바마루 공식대리점으로서 고품질 마루 바닥재를 선보여 왔으며, 부산본점과 대구직영점에 트리니티 원목마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1984년 ㈜동화로 시작하여 2003년 제조법인으로 설립된 동위기업㈜은 목재 플로어링 및 강마루를 모태로 탄생한 기업이자 시장의 니즈에 발맞춘 플로어링을 직접 생산·개발해 친환경 목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강마루·강화마루 1세대 제조사다.

디앤메종은 강마루 라인인 △그레이스 △텍스쳐 △텍스쳐 2.0 △식스팩 △그레이스 빅 △텍스쳐 빅, 얇은 무늬목을 수작업으로 완성해낸 △텐우드, 원목마루 라인인 △디앤메종 12mm △LM Flooring 14mm 등 다채로운 제품과 기술력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KS 인증을 비롯하여 유해물질 감소에 대한 환경 표지 인증서, 품질관리 시험 성적서를 획득하여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거대마루는 이번 디앤메종 공식대리점 체결과 파트너십 조성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앤메종의 광범위한 제품 라인과 거대만의 프리미엄 시공을 접목한 고품질의 서비스로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다. 실내건축공사업면허 소지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속시공팀 배치를 통해 시공 품질을 높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하자율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거대마루 부산본점 전시장에서 디앤메종 원목마루 제품을 대형 샘플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더불어 거대마루 자체 물류센터 운용으로 빠른 발주와 시공이 가능해 웨이팅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거대마루 김종완 대표는 “거대마루의 탄탄한 시공품질과 디앤메종의 친환경·고품질 제품으로 보다 폭넓고 우수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 디앤메종의 공식대리점으로서 과정과 결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열정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메종은 온라인상의 검증되지 않은 최저 가격의 제품보다 디앤메종 공식대리점을 통한 서비스를 권장하고 있다. 제품 품질과 시공 품질의 퀄리티를 모두 따져보아야 하며, 공식대리점을 통한 서비스가 아닌 경우 자재와 A/S 보증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디앤메종의 설명이다.

동위기업㈜ 디앤메종의 다채로운 제품 라인은 공식대리점을 체결한 거대마루 부산본점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디앤메종 제품·시공 관련 자세한 내용 역시 거대마루 부산본점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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