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적인 소재와 전 세계적인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리빙 브랜드 ‘원앤원스(ONE&ONES)’가 6월 런칭했다.

원앤원스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대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테이블을 구성하는 상판은 디자인별로 선택이 가능한데,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과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다양한 신소재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이탈리아 포세린 스톤웨어(Porcelain stoneware)를 사용한 세라믹, 두 번째는 부드러운 촉감과 지문 방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미세한 흠집은 열로 복원할 수 있는 이탈리아 ‘페닉스(Fenix)’ 세 번째는 무겁고 깨지기 쉬운 강화유리의 대체 소재로 개발된 우유 유리 효과를 갖고 있는 오스트리아 밀크 글래스(Milk Glass), 네 번째는 실제 나무와 같은 결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오염에 강한 이탈리아 사비올라(Saviola), 마지막으로 독특한 알루미늄 레이어를 갖고 있는 이탈리아 알루닉(Alunix)이다.

이대진 대표이사는 “패브릭 소파를 비롯해 세라믹 식탁 등 오랜 기간 동안 국내 가구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왔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집약하여 6월 ‘원앤원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앤원스 관계자는 “브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4인용식탁, 6인용식탁 등 테이블 전 제품을 7월 31일까지 25%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흥하는 프리미엄 소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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