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VL 라우어가 잔여세대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L 라우어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실버타운)로 글로벌 호텔 그룹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고급 주거시설이다.

VL의 첫 번째 레지던스인 VL 라우어는 분양 이전부터 소재지인 부산을 넘어 전국 여러 지역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어 지난 청약에서 최고 25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중앙공원 등 5,000평에 달하는 조경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4,800평에 달하는 도서관, 수영장, 사우나, 당구장, 도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취미 및 여가활동과 입주민들의 교류 활동에 편리함을 더했다.

분양관계자는 “VL 라우어는 4개 동 전용면적 47~180㎡으로 조성되며, 액티브 시니어의 니즈에 맞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VL 라우어 외에도 고급 헬스케어타운 라티브 408실을 비롯하여 250병상 규모의 한방병원, 메디컬콤플렉스, 일반상업시설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니어 주거 복합단지가 조성되어 주거, 건강, 문화, 휴양을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고 했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지원 등으로 실 입주자의 부담을 줄였다. 갤러리 내에 상주하고 있는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서비스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잔여세대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므로 관심있는 수요자라면 서둘러 계약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VL 라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라우어 갤러리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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