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많은 동문들의 참석으로 목조인들의 단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총동문회의 결속을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목조건축디자인센터는 지난 1997년부터 목조건축 전문교육기관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3년도에 총동문회를 결성, 수료 이후의 목조 관련 유대 강화 및 정보 교류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총동문회와 협회는 ‘목조 친선마당 큰잔치’를 매년 정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평상시에도 목조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on-line과 off-line을 통한 정보교류, 교육, 휴식의 장 역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