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담 타운하우스 조감도
사진 = 예담 타운하우스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화성시 남양읍 안석리 인근에 프라이빗 타운하우스 ‘예담’ 전원주택이 13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예담은 총 13세대, 대지면적 1441평(4756㎡)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 각 주택은 건축은 A, B, C 타입(40평 기준) 3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 납부로 진행되며 원하는 입주시기에 맞추어 착공이 시작된다.

본 프로젝트는 설계, 토목, 건축 등 모든 과정 및 공사 전반을 담당하는 예담주택의 직영체제로 진행되어 시공비 절감이 가능하다.

평수(연면적)을 자율 설계로 조절할 수 있는 예담은 내부에 사용될 자재들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는 차량 진입로를 두고 각 건물이 모여 있는 마을 형태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송산-봉담 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했으며, 무송교차로에서 318번 도로 확장과 신설도로 시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 도로는 77번 국도와 연결되어 향후 화성시청역 개통시 5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담 전원주택 홍보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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