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단지는 총 96실 모집에 1만2,17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해 4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도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로, 평균 4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브랜드 선호 현상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입지나 입주 시기 등 비슷한 조건을 갖춰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수요가 차이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단지는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되어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단지는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과 맞닿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주변에 있어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통해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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