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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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키즈&주니어 가구 전문 브랜드 꿈꾸는요셉을 전개하는 ㈜무유(대표 김태홍)가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네스룸(nesroom)을 선보인다. ㈜무유는 네스룸을 론칭, 10월 15일 파주시 광탄면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네스룸은 ‘New, Essential, Special room for me를 줄인 말로 새롭고, 필수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간을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감각적인 국내 가구 브랜드의 가구를 선보인다.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네스룸의 첫 번째 매장은 총 250평 규모,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꿈꾸는요셉 파주드림스퀘어점이 함께 입점해 키즈&주니어 가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네스룸에 입점한 브랜드는 세라믹 테이블을 전문으로 하는 다겸이 가구, 국내에서 소파를 직접 생산하는 다옴소파, 감성 가구 브랜드 헤르짐머 등이다. 매트리스 브랜드로는 밀리와 헤밍웨이 매트리스가 입점해 거실과 주방, 침실 가구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네스룸 관계자는 "자체 생산하는 PB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희소성 있는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라며 "네스룸만의 노하우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테이블, 소파 등을 매달 독점적으로 선보여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오픈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방문기념 사은품 등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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