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자 : 엘리시아 정태연 CEO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겸임교수/ 디자인학 박사). 사진제공=엘리시아
출품자 : 엘리시아 정태연 CEO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겸임교수/ 디자인학 박사). 사진제공=엘리시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납용품 리빙 브랜드 엘리시아는 UNISTM(유니스트엠)라는 브랜드를 독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와 동시에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IENA 2022' 산업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엘리시아의 모듈가구 브랜드인 UNISTM(유니스트엠)는 ‘Unique’와 ‘Strucutre’ 두단어가 결합된 뜻으로 아주 특별한 구조로 정밀하게 만들어진 초정밀 모듈가구 라는 의미이다. 

UNISTM(유니스트엠)은 색상부터 구성, 재질 등 소비자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취향맞춤’ 가구 트랜드를 고려해 총 10개의 색상과 수십 개의 다양한 구성과 UNISTM(유니스트엠)만의 고유한 디자인, 기술력을 접목한 모듈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취향 맞춤’ 가구의 인기를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 집의 개념은 단순히 생활, 잠을 자는 곳이라는 의미를 넘어 개개인의 취향, 스타일을 드러내는 특별한 장소가 돼가고 있다”라며 “그렇다 보니 집에서 매일매일 보게 되는 가구에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을 투영하는 문화이다. UNISTM(유니스트엠)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 Made in Korea 모듈가구가 인정받는 날까지 끊임없이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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