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공공도시개발
사진제공 : (주)공공도시개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공도시개발과 (주)고암산업개발에서 충북 제천 청풍호반에 주택수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형주택인 ‘더 타이니 청풍’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타이니 청풍’이 들어서는 제천은 청풍호반 중심으로 벚꽃 거리와 수상 레포츠, 낚시, 등산, 캠핑 등 레포츠 여행지로 급부상한 곳으로, 최근에는 비봉산 속의 진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모노레일뿐만 아니라 비봉산과 청풍호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케이블카의 재미까지 더해졌다.

단지 앞 청풍호반을 1분 거리에 걸어가 산책,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호반을 내려다보면서 가족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 단지는 2만8천여 평이고, 1억원대 가격으로 대지 140여 평, 건축(복층기준) 15.11평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가격에 빌트인 가전 및 외부조경, 외부데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난방은 전기난방이며, 이 또한 절전 제품을 사용했고, 정화시설은 공동정화 시스템을 설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타이니 청풍’은 근린생활시설이나 숙박시설이 아니므로 의무적으로 사업자등록이나 관리업체를 선정하지 않아도 되고 농어촌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가 적용되어 1주택자로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제는 세금 걱정 없이 ‘5도2촌’을 해 볼 기회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청풍면 도곡리 현장에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1단지 토목공사는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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