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연말연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조합원의 마음을 모은 500만원과 김병진 이사장께서 기부한 500만원을 더해 1천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으로 전달했다.

올해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1백만원 후원금을 전달한였고, 연말에도 1천만원 후원금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기부하여 나눔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23일(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진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한 기부 참여를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써 경제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더욱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실천에도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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